항공사 기종별 좌석배치도/대한항공

대한항공 B777-300ER 좌석배치도

항공업계정보 2019. 4. 27. 19:00


대한항공 B777-300ER 좌석배치도


대한항공의 보잉(Boeing)사 B777-300ER 기종이 가지고 있는

좌석의 종류와 좌석배치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대한항공 홈페이지


ER은 Extended Range의 줄임말로, -300 모델 이후에 항속거리가 개선된 모델입니다.




항공사마다 어느 좌석을 몇 석씩 배치하느냐에 따라 

동일한 기종 항공기에서도 좌석 수가 다릅니다.


위에서 보시는 것과 같이 같은 항공사 내의 같은 기종임에도

291/277석 으로 차이가 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체적인 좌석 배치도에는 크게 차이가 없기에, 291석 항공기 기준으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일등석, "코스모스위트"



우드톤의 일등석, 코스모스위트입니다.




당연히 180도 수평으로 누워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기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3인치의 대형 모니터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프레스티지석, "프레스티지 슬리퍼"



마찬가지로 프레스티지석도 180도 침대형으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좌석 너비가 1등석보다 좁지만, 충분히 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1등석은 23인치이지만, 프레스티지석도 15.4인치로 큰 모니터를 보유합니다.



이코노미석, "뉴이코노미"



대부분의 승객이 이용하고 있는 이코노미석입니다.



항공사마다 다른 좌석 간 길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저가항공사보다는 상대적으로 거리가 넓습니다.




이코노미석은 10.6인치의 모니터로, 보는 데 크게 불편함을 느낄 정도의 크기는 아닙니다.



대한항공 B777-300ER 좌석배치도


*총 좌석 : 291

일등석 : 8석

프레스티지석 : 56

이코노미석 : 227석


@대한항공 홈페이지


아래 좌석배치도에 나올 아이콘 설명입니다.


좌석 선택은 개개인마다 선호도가 다릅니다.

아래와 같은 장단점이 있습니다.




창가 좌석(Window Seat) : A J


- 장점 : 창 밖의 풍경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심심할 때 구경하기 좋음

- 단점 : 3명 구조의 좌석(ABC/GHJ)이라 화장실 이동 시 이동 불편함


복도 좌석(Aisle Seat) : C D F G


- 장점 :  화장실 갈 때 및 이동 시 편리함

- 단점 : 중간, 창가 좌석 승객이 이동 할 때마다 비켜주어야 해서 불편함




일등석이 가장 선두에 8석 위치하고,

뒤에 프레스티지석이 연이어 56석 있습니다.




이후에는 3/3/3 배열의 이코노미석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