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사 기종별 좌석배치도/대한항공

대한항공 B777-300 좌석배치도

항공업계정보 2019. 4. 16. 00:00


대한항공 B777-300 좌석배치도


B777 기종 중에서도 200 시리즈 다음으로 업그레이드 된 모델인 -300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777-300 다음으로 항속거리를 늘려 개선된 모델인 300ER(Extended Range)가 있습니다. ER보다 더 긴 거리를 운항 가능한 LR(Long Range) 모델도 있지만, 대한항공이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대한항공의 Boeing사 B777-300 좌석 종류


@대한항공 홈페이지


총 좌석 : 338석

일등석 : 6석

프레스티지석 : 35석

이코노미석 : 297석


좌석의 종류와 개수는 항공사의 Option 사항이기 때문에 같은 777-300 기종이어도

항공사마다 좌석의 개수와 배치가 다릅니다.



대한항공 B777-300 일등석 (슬리퍼)


@대한항공 홈페이지


당연히 180도로 누울 수 있는 1등석이며, 폐쇠적인 디자인에서 좀 더 부드러운 형태로 바뀌어 가는 추세인 것 같습니다.




17인치의 대형 모니터가 제공됩니다.



대한항공 B777-300 프레스티지석 (프레스티지 슬리퍼)





굳이 1등석과 비교하자면 좌석이 180도이긴 하지만 단차가 좀 있습니다.

1등석이 훨씬 편해보이긴 하지만, 프레스티지석이 불편하다고 할 수는 없겠습니다.




말씀드린 단차 부분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15.4인치의 모니터가 제공됩니다. (1등석 : 17인치)



대한항공 B777-300 이코노미석 (뉴이코노미)




대한항공 777-300 기종을 직접 탑승해 보았으나 다른 기종에서보다 편하다 는 느낌은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래도 요즘 비행기들이 기본적으로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되어서 일까요..




10.6 인치의 모니터입니다. 태블릿의 사이즈로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대한항공 B777-300 좌석배치도



아래 좌석배치도에 나올 기호(아이콘)들입니다. 

그림과 매치되지 않거나 어려운 그림은 딱히 없습니다.


창가 좌석(Window Seat) : A J

- 장점 : 창 밖의 풍경을 볼 수 있어 심심할때 구경하기 좋음

- 단점 : 3명 구조의 좌석 시(ABC/GHJ) 화장실 갈 때 및 이동 불편함



복도 좌석(Aisle Seat) : C D F G

- 장점 :  화장실 갈 때 및 이동에 편리함

- 단점 : 중간, 창가 좌석 승객이 나가고자 할 때마다 비켜주어야 해서 불편함


각각 장단점이 있어 승객마다 선호도가 다릅니다.


@대한항공 홈페이지


맨 앞쪽에 일등석 6석이 있고, 

이어서 프레스티지석 35석(7명 X 5열)이 있습니다.



프레스티지석 후에는

3 X 3 X 3 배열의 이코노미석이 있습니다.




좌석 위치에 따라 맨 앞쪽/뒷쪽 이코노미석은 AB/HJ 2명 구조인 곳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