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Boeing) B787 비행기
여행을 갈 때, 항공권 예약을 하고 나면, 타고 갈 비행기 기종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B787 비행기가 어떤 비행기인지, 좌석배치는 어떤 구조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대한항공 홈페이지
보잉(Boeing)사의 비행기로, B707부터 시작하여 현재 B787까지 존재합니다.
가장 최근에 만들어진 최신 기종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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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내용이니 간단히 정리하자면,
이전에는 금속을 위주로 비행기를 만들었기 때문에 무거웠지만
지금은 탄소 섬유를 이용한 복합재 사용 비중이 늘면서 무게를 많이 줄였고,
또한 일체형으로 제작하는 기술이 진보하면서 항공기 유지 및 보수에 유리합니다.
친환경 비행을 지향하며,
기내에 엔진 소음이 줄어 보다 쾌적한 비행을 가능하게 합니다.
날개 효율이 증가했으며, 최근에는 위로 꺾어 올리는 날개보다
수평으로 뒤로 꺾는 형태의 Raked Wing Tip 형태로 제작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 B787 좌석배치도
보잉(Boeing)사에서 제작하는 B787 비행기의 제원은 같지만,
기내에 좌석 배치는 항공사 재량입니다.
일등석/비즈니스석/일반석 개수에 따라 항공사마다 좌석 수가 다릅니다.
대한항공 B787 일등석
좌석도 저마다 이름이 다 있습니다. B787기의 일등석은 "슬리퍼" 입니다.
1등석인 만큼 넓은 공간과 23인치의 큰 LCD 모니터를 가진 것이 특징입니다.
대한항공 B787 프레스티지석(비즈니스석)
프레스티지 클래스의 좌석 이름은 "프레스티지 스위트" 입니다.
마찬가지로 공간은 충분히 넓지만, 1등석보다는 작은 17인치의 모니터를 가지고 있습니다.
대한항공 B787 일반석(이코노미석)
인체공학적 설계라고 하는데, 다른 기종과 얼마나 차이가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10인치의 모니터를 보유하며, 좌석 기울임 각도의 제한이 있습니다.
대한항공 B787 좌석배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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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좌석배치도에서 등장할 아이콘입니다.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기내 앞쪽에 일등석/프레스티지석이 배치되어 있으며,
일등석 6석 / 프레스티지 18석 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항공사 특성에 따라 일등석이 없는 항공사도 많습니다.
이어서 일반석(이코노미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3/3/3 구조이며 승객에 따라
복도 좌석(Aisle Seat) : C D F G
창가 좌석(Window Seat) : A J
선호도가 다릅니다.
◆ 복도좌석
- 장점 : 화장실을 가거나, 이동에 편리함
- 단점 : 중간, 창가 좌석 승객이 나가고자 할 때마다 비켜줘야 함. 수면 중 깨기 쉬움
◆ 창가 좌석
- 장점 : 창 밖의 풍경을 보며 갈 수 있음. 덜 답답함
- 단점 : 3명 구조의 좌석 시 나갔다 들어올 때 불편함
개인 성향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직접 경험해보고 차차 결정하면 되겠습니다.
보통 맨 뒷자석은 2석인 경우가 많습니다(56열).
[항공/항공산업의 역사] - 항공기의 역사(발전 과정)
[항공/항공산업의 역사] - 국내항공사의 역사와 종류 및 비교 1 : 일반항공사(대형항공사) F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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